지난 9월16일 통일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이 행사에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한국여성벤처협회 이영 회장을 비롯해 통일부 간부 및 직원, 중앙회 임직원,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탈북민,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중소기업연합봉사단 등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장김치는 탈북민 1000세대를 비롯하여 기존 중소기업중앙회가 지원해 오던 지원시설과 소외계층 등 총 1350세대에게 각각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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