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3차전…삼성 구자욱 출전-두산 DH 정수빈
[잠실=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삼성과 두산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류중일 삼성 감독(52)은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구자욱(22)은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구자욱은 프로 데뷔 후 첫 번째 한국시리즈에 나선다. 지난 1, 2차전에서 1번타순에 배치됐던 박한이(36)는 7번으로 자리를 옮긴다. 최형우(32)는 4번 지명타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엽(39)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삼성은 3차전 선발 투수로 타일러 클로이드(28)를 내세운다. 클로이드는 올 시즌 28경기 11승11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48)은 지난 1차전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은 정수빈(25)을 1번 지명타자로 활용한다. 허경민(25)은 2번 타순으로 돌아간다. 박건우(25)는 7번 자리를 채운다. 선발투수로는 장원준(30)을 마운드에 올린다. 장원준은 올 시즌 30경기 12승12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명단
▲삼성
구자욱(좌익수)-박해민(중견수)-야마이코 나바로(2루수)-최형우(지명타자)-박석민(3루수)-채태인(1루수)-박한이(우익수)-이지영(포수)-김상수(유격수)
▲두산
정수빈(지명타자)-허경민(3루수)-민병헌(중견수)-김현수(좌익수)-양의지(포수)-오재원(2루수)-박건우(우익수)-데이빈슨 로메로(1루수)-김재호(유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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