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행사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수·배우·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희석 밴드' ▲2004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슈퍼키드' ▲대한민국 대표 락밴드 '부활' ▲슈퍼스타K 우승, KBS 불후의 명곡 11연승의 기록을 가진 '울랄라 세션'이 차례로 출연한다.
서울대공원은 "락 페스티벌 '겟 투게더!'가 열리는 25일은 서울동물원의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때로 휴일을 맞은 시민들에 동물도 보고 콘서트도 관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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