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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워게이밍은 모바일 게임 전담 부서인 'WG Cells'를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WG Cells는 워게이밍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과 개발을 전담하며, 워게이밍 기업 운영팀(Wargaming management team)의 마라 카페코(Marat Karpeko)와 전 드롭포지 게임스(DropForge Games)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블룸(David Bluhm)이 전반적인 운영을 맡는다.


워게이밍은 첫 모바일 게임인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가 350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되며 성공을 거둔 것을 계기로 WG Cells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워게이밍은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미국 시애틀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있는 워게이밍 개발 스튜디오들을 WG Cells로 편입시킬 예정이다.


빅터 키슬리(Victor Kislyi) 워게이밍 CEO는 "워게이밍은 자사의 기업 전략 중 핵심적 축인 모바일 게임 사업을 보다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WG Cells를 활용해 큰 잠재력을 지닌 모바일 시장에서 훌륭한 게임을 만들고 회사의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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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WG Cells은 파운드 샌드 스튜디오(Pound Sand studios)가 개발해 올해 9월 애플 이벤트에 애플 TV용으로 선보였던 3인칭 슈팅 게임 판타스틱 플라스틱 스쿼드(Fantastic Plastic Squad)를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물리 기반 전투 메커니즘을 적용한 RPG 게임 스매시 스쿼드(Smash Squad)도 2016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wgcell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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