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국내 최대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와 제휴를 맺고 13일부터 롯데리아의 직영점 매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시럽 오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달로 출시 1년을 맞은 ‘시럽 오더’는 출시 당시 10곳 이었던 제휴 매장을 올해 초 150개 매장으로, 9월 말 기준 전국 250여개 브랜드 약 5000여 곳의 매장으로 확대했다.
시럽오더는 사용자가 어디서든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주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기다릴 필요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시럽 오더는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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