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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의원 "이제 시간이 없다…여야 대표 회담 통해 논의해야"

최종수정 2015.10.02 22:40 기사입력 2015.10.0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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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농어촌 지역구 의원들은 2일 선거구 획정위가 20대 총선 지역구를 확정짓지 못한 것과 관련해 여야 대표간 선거구 획정기준 마련을 위한 회담을 촉구했다.

농어촌 지방 주권 지키기 의원모임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황영철 의원은 "이제는 진정 여야 대표가 농어촌 지방 선거구 획정기준 마련을 위한 회담을 적극 수용하고 조속히 협상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선거구획정안 제출시한이 불과 열흘 밖에 안 남았다"며 "여야 대표가 묵묵부답의 태도로 일관하며 농어촌 지방을 죽이는 선거구 획정방안을 묵인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여야 대표가 협상조차 하지 않는다면, 농어촌 지방의 지역대표성 문제와 같은 중요한 선거구 획정기준 논의가 모두 무산된다"며 "이후 파생될 국민들의 비난과 비판을 다시 국회와 정치권이 떠안아야 한다"고 절박성을 호소했다.


황 의원은 "이렇게 긴박한 시국에 회담조차 거절하는 것은 정말 무책임한 태도"라며 "선거구획정이 진정 민심을 대변하고, 농어촌 지방을 살리는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여야 대표가 전향적으로 논의해주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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