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중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군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연휴기간 중 응급의료기관(구례병원) 1개소, 당직의료기관 9개소, 휴일 지킴이 약국 6개소를 지정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국민 대이동 및 명절 음식 공동섭취로 인한 집단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해외여행객 증가로 조류인플루엔자, 에볼라 바이러스병 등 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감염병 환자의 신속한 조치와 해외여행 후 감염자의 신속한 발견 및 추적관리를 위해 의료기관 및 약국, 보건기관에서 감염병 모니터링을 통한 감시 활동을 강화해 건강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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