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제3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 성황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목포공공도서관이 주관한 제3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이 “읽으면書 즐기면書 다독多讀!!”을 주제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목포 갓바위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했다.
"읽으면서 즐기면서 다독하라"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목포공공도서관이 주관한 제3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이 “읽으면書 즐기면書 다독多讀!!”을 주제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목포 갓바위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 선태무 부교육감과 전라남도의회 김탁 교육위원회 위원장, 박홍률 목포시장 등 주요 내빈들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도민 등 60,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은 식전공연으로 광양평생교육관의 웅장한 관악합주와 진도국악고등학교의 역동적인 국악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특히 선태무 부교육감이 독서 명언으로 백화쟁비독서향(百花爭比讀書香)을 붓글씨로 선보여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지자체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독서관련기관·단체 등 총 44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가족뮤지컬 ‘겨울왕국 렛잇고’, 독서토론대회, 공감독서프레젠테이션, 백일장 등 다양한 독서대회와 웹툰전, 전남지역 작가展 등 전시 프로그램들이 이틀간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또한, ‘작가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책 밖으로 나온 전래놀이’, ‘호랑이골에 책 보러 올래!’등 45개의 독서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였다. 축제장에는 따가운 가을볕을 피해 휴식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미니도서관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선태무 부교육감은 대회사를 통해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꿈과 끼, 창의성을 기르기 위하여 독서·토론 수업 활성화를 역점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 행사가 전남도민의 독서문화에 긍정적 영향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열정과 감동으로 오래 기억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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