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배럴당 63센트(1.4%) 하락한 44.00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게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극심한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유가에 부담을 줬다.
또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도 유가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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