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나눔경제특위 출범…사회적 약자 끌어안기
위원장에 정미경, 간사는 강석훈 의원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새누리당이 '사회적 경제' 분야 강화를 위해 당내에 '나눔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취약하다고 지적받아온 사회적 약자 끌어안기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적 약자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사회적 양극화 문제를 해소해 모든 국민이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정책위 산하에 나눔경제특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장은 재선의 정미경 의원이, 간사는 강석훈 의원이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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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특위는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사회적 거래소 설립과 서민 대상 저리 대출을 하는 인터넷 은행 등 서민금융 설립, 기부 문화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정책위의장은 "앞으로 전문성과 관심을 겸비한 당내 의원과 학계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민생119와 연계해 가려운 곳 긁어주는 효자손 같은 정책과 입법공약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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