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여주)=이영규 기자] 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은 9월1일부터 11월1일까지 3개월간 여주 도자세상에서 '가을 풍년 그릇전'을 연다.
한국도자재단은 이번 행사기간동안 가을 식탁을 풍성하게 꾸밀 수 있는 뚝배기, 반상기 등 생활 식기 400여종을 품목별로 20~50% 할인 판매한다. 판매되는 제품 중에는 네오플램 등 유명 도자 브랜드도 포함돼 있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작가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파스타 볼을 받는다.
한국도자재단 관계자는 "풍성한 가을 식탁을 수 놓을 우리 도자들을 싼값에 사고,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으면 한다"며 "자세한 정보는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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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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