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이천)=이영규 기자] 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이천ㆍ여주ㆍ광주 지역 도자테마파크 3곳을 무료 개방한다.
해당 도자테마파크는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의 경기도자박물관 ▲현대도자를 소개하는 이천 세라피아의 세계도자센터 ▲생활도자전문미술관인 여주 도자세상의 반달미술관 등이다.
이천 세라피아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기획한 전시 '쉼, 흙길 걷다'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자와 영상, 민속품 등 100여점의 작품이 선뵌다.
또 15일 오후 3시 전시 3부인 달빛 서정 파트에서는 재즈 피아니스트 정일호와 해금연주자 김남령의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음악회에서는 세조 이래 궁중에서 연주되던 연례악인 영산회상 중 유초신지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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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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