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 위원장은 25~26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문화관광 우호교류단' 행사에 참석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25일 저녁에는 베이징 국무호텔에서 '한중 우호교류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해 김종 문화부 제2차관과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 리진자오 중국 국가여유국장,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장 등이 참석해 한중 양국의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안전한 한국관광과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적극 알렸다.
지난 22일에는 중국 난닝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국기업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10차 한중 재계회의에 참석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등 한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