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 하락한 2만720.75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2% 내린 1687.60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중국 인민은행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를 절하하면서 닛케이지수의 움직임은 하락 반전했다.
센고쿠 마코토 도카이도쿄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는 “위안화 평가 절하로 매도세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