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2016학년도 학교교육 중심의 전형 운영을 위해 복잡한 전형을 단순화하고 논술고사와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고사를 폐지했다. 또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없애 이번 사업 대학 선정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성신여대는 지원 예산 전액을 입학생의 교육활동 지원, 입학사정관 전문성 향상과 전형 개선 연구 등 대입전형 역량강화, 고교-대학 연계 활동 등 학교교육 정상화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