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건축허가 면적, 주거·상업용 늘고·공업용 줄고
수도권 주거용 건축 허가 면적 68.6%↑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올해 상반기 주거용과 상업용, 문교사회용의 건축 허가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반면 공업용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 동기 보다 26.0% 증가한 8022만5000㎡, 동수는 8.1% 증가한 12만6294동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926만㎡, 지방 4096만4000㎡로 각각 55.5%, 6.6% 늘었다.
착공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37.1% 증가한 7110만7000㎡, 동수는 11.7% 증가한 10만9072동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315만2000㎡(78.2%↑), 지방 3795만5000㎡(14.1%↑)로 나타났다.
준공면적은 13.5% 감소한 5227만㎡, 동수는 0.1% 증가한 8만8016동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038만9000㎡(19.6%↓), 지방 3188만1000㎡(9.1%↓)로 집계됐다.
용도별 건축 허가면적은 주거용 3311만6000㎡, 상업용 2376만8000㎡, 문교사회용은 525만2000㎡으로 각각 29.3%, 37.7%, 37.6% 늘었다. 공업용은 794만1000㎡로 0.2% 감소했다.
착공면적은 주거용 3075만5000㎡, 상업용 2024만4000㎡, 공업용 764만7000㎡, 문교사회용은 411만4000㎡로 각각 48.0%, 50.0%, 6.1%, 44.7% 늘었다.
준공면적은 상업용 1419만9000㎡로 10.1% 증가한 반면 주거용 1981만1000㎡, 공업용 710만6000㎡, 문교사회용은 395만4000㎡로 각각 9.0%, 37.2%, 38.0% 감소했다.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허가·착공·준공 면적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수원시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중흥S클래스(49층)와 용인시 기흥구 센트럴푸르지오(49층), 안산시 단원구 메트로타운푸르지오힐스테이트(47층) 등이, 지방은 천안시 중흥시티프라디움(49층)과 거제시 경동리인타워(37층), 밀양시 삼문동 신축아파트(35층) 등이 허가를 받았다.
한편 세부자료는 건축행정시스템(http://www.eais.go.kr) 및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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