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 본부장은 건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SK건설에 입사해 지난해 12월까지 건축기획본부장, PF사업단장 등을 역임하며 31년간 SK건설에서 근속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본부장이 그동안 건설 분야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는 금성백조의 건축 및 신규 사업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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