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돌아왔다'의 송일국이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예전 옷을 꺼내며 옷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모두 기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예전 옷을 또 다른 삼둥이 훈, 민, 정음이에게 물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일국은 "와 이 옷은 갯벌 갔을 때 입었던 건데" "이 옷은 포도농장 갔을 때 입었던 옷이다" "방송국에 처음 데리고 갈 때 입혔던 옷이네" 등 옷을 꺼낼 때마다 옷에 얽힌 에피소드를 회상했다.
한편 '슈퍼맨이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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