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전통시장을 방문, 장보기와 상인 의견 청책 간담회 개최
1부 순서로 오후 4시30~6시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장보기를
진행한 후 남대문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폭염 속에서도 많은 의원들이 참석, 의미 있는 민생현장 방문이 됐다.
지난해 동시지방선거에 당선돼 서울시의회로 진출한 서울시의회새정치민주연합 초선의원들이 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1년간 활동을 평가,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기도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초선의원들은 소외된 사람들의 아픔을 보듬어 안는 것이 정치이며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목소리를 소중히 할것임을 밝혔다.
또 이들은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민생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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