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홍보영상에 배우 김유정 등이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배우 '고아라'·'유동근'·강예빈, 방송인 '강균성'도 홍보영상에 참여한다.
홍보영상은 ‘광복 7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홈페이지(www.seoul70.kr)와 페이스북 그리고 시가 보유하고 있는 옥외 전광판·미디어보드 등을 통해서도 시민들에 공개될 예정이다.
엄의식 시 복지정책과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광복 70주년 행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과 함께 광복을 기념할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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