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로컬푸드 푸른 밥상’ 11일 오후 개장…농업회사법인 FNC가 운영, 한여름 제외한 오는 10월까지 매주말 오후 3~7시 싱싱한 농수축산물 값싸게 판매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지역 농어민이 생산한 싱싱한 농수축산물을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로컬푸드 푸른 밥상 직거래장터’가 11일 오후 3시 대전MBC 야외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장터에서 팔릴 농수축산물은 충남지역 15개 시·군 농어업인들이 생산한 것들로 유통비용이 빠져 시중보다 훨씬 값싸다. 일반시장이나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없는 농수축산물들도 선보인다.
추욱 충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로컬푸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인접 대도시인 대전에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될 로컬푸드(지역생산↔지역소비 촉진)시스템을 늘리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