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7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5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인상' 시상식 후 아리바이오 성수현 대표(오른쪽에서 여섯번째), 예림씨엔피 이시현 대표(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등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7일 오후 중소기업연구원과 제8회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인상’ 시상식을 열고 중소기업을 이끄는 여성 기업인 4명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여성 중소기업의 성공적 롤모델을 발굴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08년 제정된 이 상은 씨티재단(Citi Foundation)이 기금을 지원하고 씨티은행과 중소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여성기업 경쟁력강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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