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계U대회 각 종목별 경기가 본격화 하고 있는 가운데 각 경기장마다 시민서포터즈 응원단들의 응원열기로 후끈달아 오르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하계U대회 각 종목별 경기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경기장 마다 시민서포터즈들의 응원열기로 가득하다.
또 호주-미국, 이탈리아-프랑스, 세르비아-중국, 러시아-캐나다 수구전이 열린 염주실내수영장에도 500여 명의 서포터즈들이 자기가 응원한 국가가 승리하기를 기원하며 열렬한 응원전을 벌였다.
이날 1m, 3m 스프링보드 다이빙 경기가 열린 남부대 국제수영장에는 무려 2천여 명의 서포터즈 응원단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서포터즈들은 고난이도 경기가 펼쳐질 때마다 해당국가의 이름을 연호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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