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펀리(Clare Fearnley) 주한 뉴질랜드대사가 광주상공회의소를 방문했다.
김상열 회장은 “올해 안에 한국-뉴질랜드 FTA가 비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대사님의 방문이 광주와 뉴질랜드가 FTA를 통한 진정한 경제적 동반자가 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뉴질랜드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특수효과를 담당하는 등 첨단산업 분야가 발달돼 있어 세계최고 수준의 3D영상 콘텐츠 전문제작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는 광주광역시와 긴밀한 협력이 기대됨에 따라 클레어 펀리 대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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