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GIST 학생과 임직원 1000여 명이 단체 관람하며 KIA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한다.
유년 시절 리틀야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현재 사회인 야구팀에서 투수로 활동하고 있는 시구자 김 씨는 이날 시속 130km대의 공을 던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편 KIA타이거즈는 지속적으로 네임데이 및 브랜드데이 행사를 실시, 지역민 화합과 프로야구 붐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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