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크리스 바골레이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메르스 긴급위원회는 이날 화상회의를 통해 한국 등의 메르스 발병 상황과 대응 조치 등을 보고 받고 앞으로 메르스와 관련한 대응 조치 등을 권고하게 된다고 WHO 관계자는 설명했다.
WHO는 17일 제9차 메르스 긴급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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