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은 새로운 타입의 쫄면으로 기존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국물타입의 쫄면이다.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은 쫄면 특유의 쫄깃한 면발에 매콤 달콤한 태양초 고추다대기와 무, 오이 등 야채고명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제품이다.
질 좋은 감자전분과 밀가루, 지하 150m의 암반수를 사용한 통통하고 쫄깃한 면발을 사용하며, 고춧가루와 생 양파, 마늘을 듬뿍 넣고 숙성시킨 태양초 양념비빔장이 첨가돼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은 비벼먹는 기존의 쫄면이 아닌 육수에 말아먹는 새로운 제품"이라며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로 기존 쫄면의 맛은 물론 냉면의 시원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매장내 냉면류 시식행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쫄면 11년 연속 1등업체로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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