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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시즌 유통家]100% 알래스카산 명품 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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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알래스칸특급' 12종

'알래스칸특급' 12종

'알래스칸특급' 1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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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요즘처럼 찬바람이 부는 날엔 따뜻한 어묵 국물이 생각나게 마련이다. 풀무원은 100% 알래스카에서 어획한 자연산 명태를 사용해 기존 어묵의 맛과 품질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어묵 '알래스칸특급' 12종을 선보였다.

알래스칸특급은 불에 직접 구워 담백하고 쫄깃한 맛의 '직화 구운어묵'과 풋콩, 우엉, 당근 등 영양이 풍부한 야채를 넣은 '어린콩 어묵', '우엉 사각어묵', '야채볼 어묵', '야채완자 어묵', '두부야채 어묵' 등 맛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12가지 제품이다. 이 가운데 5종은 손으로 직접 빚어 탄력 있는 식감과 자연스러운 모양을 재현한 수제풍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어묵 애호가들을 겨냥했다.
알래스칸특급 어묵은 동남아 등지에서 어획된 생선으로 만드는 기존의 저가 어묵과 달리, 100% 알래스카 청정해역에서 잡은 신선한 A등급 명태 연육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차가운 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명태를 냉동하지 않은 상태로 바닷물에 채워 육지로 이송, 신선한 생선의 살코기만 발라 사용해 비린취나 잡내가 없다.

알래스카 해역은 어획할 수 있는 생선별 규격과 어획량이 제한돼 있으며, 어획된 생선은 철저한 이력관리를 통해 알래스카수산물협회의 인증을 받는다. 이번에 출시한 알래스칸특급은 제품 포장에 100% 알래스카수산물협회가 인증한 원료만을 사용했다는 의미의 인증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은 소비자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알래스칸특급 원재료인 생선의 어종과 원산지, 연육 등급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알래스카특급 어묵은 밀가루를 비롯해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산화방지제 등 6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어묵을 따로 데치거나 익히지 않고 구입한 제품 그대로 먹어도 좋을 만큼 신선하고 깔끔한 맛으로, 각종 요리는 물론 간식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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