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KB투자증권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 시점이 9월보다 늦춰질 것으로 전망했다.


문정희 KB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5월 경제지표 결과가 예상보다 양호했으나 주로 달러화 조정에 기인했고, 물가상승압력이 아직 부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금리 급등락은 글로벌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미국 금융시장·실물경기에 오히려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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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이달 초부터 발표된 미국 주요 경제지표 결과는 상당히 양호하다고 평했다. 5월 ISM제조업 지수는 2개월 연속 부진에서 벗어나 전월치 및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5월 고용 지표 결과 역시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로 발표됐고, 5월 소매판매, 6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등 주요 경제지표 결과는 2분기 미국 경기회복을 지지해줄 정도로 양호했다.


문 이코노미스트는 “6월 FOMC에서는 연준이 성급하게 금리인상을 꺼내는 것보다 신중하게 기존 문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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