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10일 메르스 여파로 한국 여행을 포기한 외국인 관광객이 1만6750명으로 전날보다 24.7%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일부터 10일까지 한국방문을 취소한 외국인은 8만4450명으로 집계됐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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