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광산문예회관에서 ‘제12회 광주광역시 5개구 연합합창제’공연"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광역시 5개구 합창연합회(회장 정유하) 주최, 광주시 광산구 주관의 ‘광주광역시 5개구 연합합창제’가 11일 광산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연에는 김동환의 ‘바람은 남풍’김소월의 ‘못잊어’‘엄마야 누나야’등 시에 곡을 붙인 서정적인 음악은 물론이고, ‘무조건’‘힘내라 맑은 물’등 다채로운 음악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의 대미는 5개 합창단의 합동공연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장식한다.
합창연합회 정유하 회장은 “합창으로 관객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을 누리고 싶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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