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지난달 회사별 신청접수 및 자격여부 심사를 거쳐 생명보험 1만5070명, 손해보험 1만3481명을 인증했다고 3일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자질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5월 도입했다.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보험설계사 등의 근속기간, 13회 및 25회 신계약유지율, 모집실적, 불완전판매건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격을 부여한다. 인증서 발급 및 인증로고 사용권(명함, 가입설계서 등)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우수인증설계사들은 지난 1일부터 1년간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에 우수인증설계사로 인증된 인원의 경우 전체 생보설계사 대비 인증률이 11.3%로 전년 10.5% 대비 소폭 상승했다. 생보설계사 감소에도 장기간 근속한 고효율 전속설계사 인원은 지속 유지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선발된 인증설계사는 동일한 생보사에서 평균 12.3년 동안 꾸준히 활동했으며 평균연령은 48.7세다.

인증자들의 13회차 및 25회차의 평균 유지율은 각각 97.8%, 92.4%로 전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증자중 올해 처음 인증된 설계사는 6150명(40.8%), 2회 연속 이상 인증자는 8920명(59.2%)이다.


우수인증설계사로 인증된 손보설계사의 경우 전체 손보설계사 대비 인증률은 13.3%로 전년 10.4% 대비 2.9%포인트 상승했다. 연소득기준 완화(6000만원→5000만원) 및 장기간 근속한 고효율 전속설계사 육성을 위한 손보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에 기인했다.


선발된 인증설계사는 동일한 손보사에서 평균 13.4년 동안 꾸준히 활동했으며 평균연령은 50.2세다. 올해 인증자들의 13회차 유지율은 93.7%로 전년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인증자 중 올해 처음 인증된 설계사는 3099명으로 전체의 23.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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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회 이상 연속 인증을 받은 4033명(29.9%)은 높은 실적을 올리면서 완전판매를 달성한 손해보험 최고의 설계사인 블루리본 후보자가 될 수 있다.


블루리본은 손해보험 전체 설계사중 약 0.1%(230여명)만 수여된다. 4년 이상 연속 우수인증 설계사로 모집질서 위반사실이 없는 자 중 계약유지율, 불완전판매비율, 근속연수, 계약건수 등을 고해 선정되는 최고의 명예 자격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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