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밀착감을 높여 오랜 산행에도 피로 누적을 줄인 배낭 ‘모빌리티 34’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3D 메쉬(3D Mesh)를 등판에 적용해 열기와 땀은 빠르게 배출하고 시원한 공기는 유입시키는 쿨링 순환 시스템이 가능하도록 해 쾌적한 신체 밸런스를 유지해준다. 응급 상황 시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휘슬 버클이 가슴 스트랩에 기본 구성품으로 탑재돼 있어, 안전사고 발생 시에도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소비자가는 17만90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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