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성화재는 임신ㆍ출산 관련 질환에 대한 실손입원의료비 등 산모 보장을 강화한 '뉴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실손의료비에서 보상되지 않던 임신ㆍ출산 관련 질환을 보장하는 '임신질환 실손입원의료비(통상분만 제외)' 담보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또 임신중독증 최초 1회에 한해 진단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선천성 발달장애 중 뇌성마비 및 다운증후군 진단 시 10년간 매년 양육자금을 지원하는 보장도 선보였다. 일정 가입조건 만족 시 출산용품 지원, 포토북 제작, 문화체험 중 한 가지 서비스를 1회에 한해 제공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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