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운영사인 엔터지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변압기 이상으로 원자로 3호기의 가동이 중단됐다"며 "원전 상태는 안정돼 있으며, 안전상의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뉴욕주 경찰은 원전에서 큰 소음이 났다는 신고전화가 들어왔으며, 변압기 화재나 폭발 등이 일어났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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