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국 9개 초등학교(196개 학급)에서 열리는 회계·금융교실은 다음달 7일 서울 숭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공인회계사 600여명이 1일 경제교사로 참여한다. 경제교육뿐만 아니라 공인회계사 직업소개(리플릿 사진참조) 시간도 갖는다.
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금융교실은 공인회계사의 재능기부 활동이자 청소년들에게는 공인회계사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일선학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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