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호남고속철도 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해 300억 원대의 국고 손실을 초래한 5개 대형 건설사가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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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호남고속철도 건설 공사 입찰 과정에서 사전에 낙찰 업체를 정한 뒤 투찰 가격을 서로 맞추는 방법으로 담합한 혐의로 DL DL close 증권정보 000210 KOSPI 현재가 66,200 전일대비 2,600 등락률 +4.09% 거래량 161,460 전일가 63,6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韓대기업 중동에 법인 140곳 운영… 삼성 28곳 '최다' "턱없이 부족하다" K열풍에 외국인 몰려오는데 서울 호텔 2029년까지 부족[주末머니] 한화-DL, 원료공급가 인상 수용 가닥…여천NCC 3공장 사실상 폐쇄 , 포스코건설, 남광토건 남광토건 close 증권정보 001260 KOSPI 현재가 9,510 전일대비 170 등락률 -1.76% 거래량 33,827 전일가 9,68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HUG 보증 들고온 LH…"미분양은 우리 책임, 안전·파업 지연은 증액 불가"(종합) 새만금~전주, 노령산맥 뚫고 43분 단축…물류 황금길 열린다[르포] "3~4곳 추가 부도"…정리대상 된 중견 건설사 [건설위기 보고서] , 경남기업, 삼환기업 등 5개 건설사 임직원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건설사들은 지난 2008년,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한 수주액 2700억원 규모의 호남고속철도 3-2 공구 입찰 과정에서 공사 예정가격의 82.76%로 투찰 가격을 결정한 뒤, 사전에 정한 낙찰 업체를 제외한 4개 건설사들은 더 높은 가격으로 입찰하는 방법으로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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