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의 성과급 도입에 반대해온 노조는 이날 오전 9시 파업 출정식에 이어 문화제와 도심 거리행진을 벌이며 파업을 알리고 있다.
이어 "과잉의료는 불필요한 의료 부작용의 원인"이라며 "수익 창출을 위해 인력을 줄이면 의료서비스의 질도 나빠진다"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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