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MW급 초초임계압 보일러·터빈 각 2기
일본 업체 제치고 국산 고유모델 공급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34020 KOSPI 현재가 127,1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3.67% 거래량 5,682,254 전일가 122,600 2026.04.24 15:29 기준 관련기사 조선주, 호실적에 AI 확장까지?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하나 코스피, 사흘째 최고치로 마감…장중 6500선 '터치' 코스피, 사상 첫 6500선 뚫었다…삼전·하닉도 '쭉쭉' 은 강릉 안인화력발전소와 약 7100억원 규모의 보일러·터빈 등 주기기 수주계약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에 건설되는 강릉 안인화력발전소는 발전용량이 원전과 맞먹는 1000MW급 대형 발전소이자 발전효율이 높은 초초임계압 발전소다. 1호기는 2019년말, 2호기는 2020년 6월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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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지난해 진행된 국제경쟁입찰에서 일본 업체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으며 이날 발주처로부터 착수지시서(Notice To Proceed)를 받았다.

정지택 부회장은 "자체 개발한 1000MW급 고유 모델이 수주에 성공함에 따라 올해 국내에서 추가로 발주 예정인 3기의 1000MW급 화력 발전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며 "향후 동남아 등 해외 시장에도 1000MW 모델을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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