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준금리 인상 논의에 달러 등락 반복 가능성 ↑"
[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글로벌 금융시장의 관심이 쏠려있다.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이에 따라 미 달러화가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27일 김유미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3530 KOSPI 현재가 7,610 전일대비 150 등락률 -1.93% 거래량 1,379,310 전일가 7,760 2026.04.22 11:04 기준 관련기사 한화 금융계열사, 장애인 319명 직접고용…의무고용 인원 초과달성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연구원은 "미국 옐런 총재를 포함해 다수 연준 위원 발언이 예정돼 있고 미국 고용 지표도 앞두고 있어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논의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연준위원들의 상이한 금리 인상 시기 발언과 혼재된 지표 결과로 미 달러화가 뚜렷한 방향성을 갖기보다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다만 9월 기준금리 인상과 미 달러화의 강세 추세 전망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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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미국 FOMC회의 이후 금융시장은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김 연구원은 "경제지표 결과와 연준위원들의 발언에 금융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미 달러화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발표될 2월 개인소득과 소비지출은 지난 달보다 개선되지만 3월 고용과 ISM제조업 지수는 소폭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지표 결과로 미 달러화가 단기적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하지만 미 달러화 강세 추세는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미국과 주요 선진국 간의 통화정책과 성장의 차별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얘기했다. 단 급격한 달러화 강세는 미국 기업이나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최근 연준의 행보에서 보이듯 기준금리 인상 속도나 강도의 조절을 통해 달러 강세의 기울기를 완만하게 조정할 것이란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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