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희주[사진=수원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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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수원삼성 출신 수비수 곽희주가 플레잉코치로 친정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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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24일 곽희주의 영입을 발표했다. 자유계약선수(FA)로 계약기간은 1년이며 플레잉코치를 겸한다. 등번호는 기존에 사용하던 29번을 받았다. 그는 "고향 팀에 돌아와서 기쁘다. 플레잉코치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곽희주는 수원이 배출한 간판스타다. 2003년 입단해 11년 동안 한 팀에서 뛰었고, 285경기에서 17골 6도움을 기록했다.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수원에서 선정한 '20주년 레전드' 열 명 가운데 현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4월 일본 J리그의 FC도쿄로 이적했고, 5개월 뒤에는 카타르 리그 알와크라로 옮겨 최근까지 몸담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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