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23일 "야영장 화재 사건의 원인을 점검하고 보완책을 마련할 방침"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특히 TV, 냉장고, 컴퓨터, 난방기구 등 가전제품이 설치된 '글램핑' 텐트가 전국에 확산하는 가운데 이런 유형의 텐트가 누전 및 합선 등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한 보완책도 검토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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