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폴로는 5세대를 기반으로 주행 성능과 디자인을 다듬고 다양한 편의 및 안전품목을 추가했다. 여기에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장비와 다양한 편의장비가 장착됐다.
또 운전자의 집중력이 떨어져 사고를 일으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주는 피로 경보 시스템이 추가됐고 크루즈 컨트롤, 주차 거리 컨트롤(PDC), ESC, 언덕 밀림 방지 장치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편의장비 역시 동급 최고 수준으로 강화된다. 폴로 최초로 신형 멀티펑션 가죽 스티어링 휠이 채택돼 크루즈컨트롤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운전 중에도 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신형 폴로에 새롭게 탑재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최신 안전 장비는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주행을 도와준다”며 “폴로는 컴팩트 해치백의 교과서와 같은 업계의 기준이 되는 차이기 때문에 동급 최고 수준의 사양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