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FC서울 복귀를 결정한 박주영의 연봉이 "백의종군 수준" 이라는 소식에 '백의종군'의 의미에 대한 관심도 함께 치솟고 있다.
백의종군은 "벼슬 없이 군대를 따라 전장에 감. 아무런 직책이 없이 일개 평민으로 일하는 것"을 말할 때 사용됐다.
일반인들에게는 이순신 장군의 일화로 '백의종군'의 의미가 많이 알려졌다.
이순신 장군은 생애 두 번의 파직과 세 번의 백의종군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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