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단기적으로 비용효율화 영향과 갤럭시S6향 부품 출하 급증으로 2분기까지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베트남 생산법인 가동 시작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 절감 효과와 하반기 중국향 매출 본격화로 올해 영업이익은 3035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기의 1분기 매출액은 1조7922억원, 영업이익은 561억원으로 시장 추정치 대비 큰 폭으로 올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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