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링캠프' 김상경이 조재윤의 결혼식 이야기를 전하며 조재윤의 '얕고 넓은 인간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김상경은 "하객이 1000명 정도 왔다. 내가 결혼식장에서 화를 냈다. 하객이 너무 많아서…. 무슨 국회의원 결혼식인 줄 알았다"며 "그 친구가 포털사이트에서 상위 검색어를 기록해본 적이 없는 친구다. 그런데 결혼식 날 1위를 하더라"고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러더니 김상경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형이 네 얘기 해줬다. 사실 조재윤이 이번 영화에 출연한다. 나와 계속 같이 다니는 형사다"고 틈새를 놓치지 않고 영화 홍보로 마무리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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