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결혼식 앞두고 신혼집 공개… '9살 연하 아내' 향한 애정 물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조재윤이 최초로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윤은 "우리 신혼집은 조은애 갤러리로 만들었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실제로 집안 곳곳에는 아내 조은애의 웨딩 사진이 전시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실 한 켠에는 알록달록한 해먹을 설치했고, 침실은 모던하면서도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 조재윤, 조은애 부부는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평범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던 중 지난해 들어 사랑의 감정을 싹 틔워 1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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