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리그 해링턴이 혼다클래식 최종 4라운드 경기 도중 8번홀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팜비치가든(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파드리그 해링턴이 혼다클래식 최종 4라운드 경기 도중 8번홀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팜비치가든(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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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내 사랑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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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의 백전노장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610만 달러) 최종 4라운드를 이븐파로 마쳐 대니얼 버거(미국)와 동타(6언더파 274타)를 만든 뒤 17번홀(파3)에서 속개된 연장 두번째 홀에서 기어코 '우승 파'를 솎아냈다. 2008년 8월 PGA챔피언십 이후 무려 7년 만에 통산 6승째다. 우승상금이 109만8000달러(12억1000만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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