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키움증권은 3월 코스피 지수 예상 밴드로 1960~2050포인트를 제시했다.


마주옥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는 유동성 랠리 현상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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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2.0%포인트 선을 하락이탈하고 있다. 마 팀장은 “미 연준의 조기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면서 “미국 주택경기 상황 및 그 파급효과를 감안하면 당초 6워로 형성됐던 기준금리 인상 시점 전망은 9월 전후로 이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내 주식시장은 외국인 수급 개선과 맞물리며 반등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마 팀장은 “유동성 환경에 민감한 코스닥 시장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되며, 경기 회복이 아닌 유동성 보강에 따른 할인율 하락이 주요 동력임을 감안할 경우 가치주보다 성장주 강세가 뚜렷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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