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찬간담회에서 양국 경제인들은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활용해 양국의 활발한 경제협력을 진전시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양국 간 산업·기술 협력 증진을 희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체코 측에서 체코 총리를 비롯하여 다니엘 토크 교통부 장관, 블라디미르 드로히 체코상의 회장 등 정부 및 경제사절단 70여명이, 한국 측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주태 무역협회 비상근부회장(미도교역 회장) 및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삼성전자 등 체코 관심기업 60여명이 참석해 총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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